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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섹시 비너스’ 이다해 ‘3색 매력’


[스포츠동아]

섹시한 ‘비너스’의 자태는 이런 모습?

SBS 수목극 ‘마이걸’로 ‘인기걸’에 오른 탤런트
이다해 가 ‘섹시걸’로 깜짝 변신해 꽁꽁 감춰둔 초절정 S라인을 맘껏 뽐냈다.

이다해는 최근 국내 란제리 브랜드 '비너스'((주)신영와코루) 2006년 모델로 발탁되 19일 오후 4시 강남 잠원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지면 광고분을 촬영했다.

그간 '눈물의 여왕'과 '엽기녀' 타이틀에 감춰뒀던 그녀의 탐스러운 몸매는 카메라 앵글속에서 더욱 빛이 났다. 이날 이다해는 매끄러운 슬립에서 웨딩드레스까지 7벌의 의상을 갈아입으며 발랄하고 당당한 미를 십분 발휘했다.


이다해는 2월중에 호주 시드니로 날아가 TV용 광고 촬영을 마친다. 이다해의 고혹적인 눈매와 초절정 S라인이 드러난 비너스의 광고는 오는 3월 온에어 할 예정이다.

이유나 스포츠동아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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รูปเจ๊เมื่อวันวา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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