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 V X Q FaMiLy ThAiLaNd CaSsioPeia NoW & fOreVer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จงเชื่อในศรัทธาอยู่เสมอ ขอบคุณ ขอโทษ ผมรักคุณ" "ALWAYS KEEP THE FAITH" We aRe oNe FaMily, We ProMise.LoVe My FrieNd Bi& SHK ¸¸•

minnie_tvsj
[ 02-11-2009 - 21:20:25 ]







[News] Yunho and Changmin’s fathers express strong disapproval of other members



our translation team is working (real job working so let’s read this)






Many readers and TVXQ/DBSK fans were shocked when members Yunho and Changmin revealed their support for SM Entertainment just an hour ago. But it looks like things aren’t ending there – two other very important men involved with this controversy have decided to express their thoughts.

The fathers of Yunho and Changmin, the two TVXQ members who were not involved with the controversial lawsuit earlier this year, spoke up in support of their sons and SME while condemning other three members and their parents. They claim that the dispute has more to do with the trouble that has arisen from the beauty product business rather than mere contractual matters.

Mr. Chung, the father of Yunho, stated:

The two members who did not involve themselves in this legal dispute are the real victims here. They suffered from financial loss, psychological suffering and most importantly they lost their reputation. Who is to compensate them for their losses? I intend to ask the other three members this: Whatever the reason, why do you intend to cause such great controversy and drive DBSK, an international brand name, into a break-up? Do you care at all about the other two members and their suffering?

The beauty product business wasn’t something that was supervised by SME. On top of that, the beauty product company itself wasn’t very trustworthy. When it was started, I felt that DBSK’s reputation could potentially suffer from involvement with that company and advised my son of the issue. He shared my concerns as well, and that is why he did not involve himself in the business. SME later asked the three members to withdraw from the business but their parents resisted unreasonably. Mr. Shim (Changmin’s father) and I tried to convince them as well but they simply refused to change their minds. I later learned that the three members took up legal actions against SME without consulting me nor Mr. Shim. DBSK is not owned by those three members only. They ignored not only the controversy that would rise but also the rights of other two members.

Mr. Shim, father of Changmin, stated:

Simply put, the other three members took legal actions against SM because of the beauty product business matter and other reasons which involve their financial gains. What they claim as their reasons, reasons such as unfair contract and unclear profit division are merely excuses to hide the true reason behind their actions. After the three members started the beauty product business, one of the parents called me and told me shenanigans like “This business can be worth millions or even billions in the future. When we tell the media that DBSK has started a business, share price of our company will hit the roof – we will tell you in advance so you can profit from the information.”

Three members claim that the contract is unfair and calculations are unclear, but my son and I have read over the contract with SM clearly and agreed to all clauses, from the very first contract through all five revisions that have been made. For every income my son has received I reviewed all of the the numbers. I feel sorry for the three members and their parents as they must know of the truth but they continue to make false claims.”

Looks like this is really heating up… make sure to stay tuned as allkpop continues breaking developments on this controversy to you first. Also check out the quintet’s #1 international fan forum, OneTVXQ Forums

source: newsen
trans+shared by: allkpop

minnie_tvsj
[ 02-11-2009 - 21:23:16 ]









[PHOTOS] 091101 Stalker Changmin









MinSu / chansu Couple~ or kekkeke

Credits: TVXQBaidu + as tagged
Shared by: DBSKnights




ไม่เห็นมีอะไรกันเลยอย่าเพิ่งตกใจไปนะ




minnie_tvsj
[ 02-11-2009 - 21:45:07 ]








[TRANS] 091102 SM, Why Two Official Statement Press Conferences In The Morning And The Evening?








Source: [isplus+DNBN]
Translation credits: jeeelim5@tohosomnia.net
Shared by: tohosomnia.net




minnie_tvsj
[ 02-11-2009 - 21:45:52 ]







[TRANS] 091102 TVXQ 3 Members "We've Already Pulled Out Of The Cosmetic Company"





Source: [sportsseoul+DNBN]
Translation credits: jeeelim5@tohosomnia.net
Shared by: tohosomnia.net
minnie_tvsj
[ 02-11-2009 - 21:46:23 ]










HEAVEN's POSTMAN





minnie_tvsj
[ 02-11-2009 - 21:46:33 ]







minnie_tvsj
[ 02-11-2009 - 21:46:45 ]







minnie_tvsj
[ 02-11-2009 - 21:4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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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1-2009 - 21:47:06 ]







minnie_tvsj
[ 02-11-2009 - 21:4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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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1-2009 - 21:4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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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1-2009 - 21:4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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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1-2009 - 21:4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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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1-2009 - 21:48:14 ]







minnie_tvsj
[ 02-11-2009 - 21:48:22 ]







credit :jjfan.com, dnbn


minnie_tvsj
[ 02-11-2009 - 21:50:19 ]







동방신기 3人 "화장품 사업, 이미 정리"…본질은 부당한 계약 (인터뷰)





[스포츠서울닷컴 | 나지연기자] 동방신기 멤버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 3인이 SM엔터테인먼트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번 분쟁의 원인을 화장품 사업으로 규정 지은데 대한 억울한 감정과 계약상의 부당함을 동시에 호소한 것.

동방신기 3인 측은 2일 오후 스포츠서울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세 멤버가 모여 SM측의 기자회견을 TV 생중계로 지켜봤다"면서 "밝힐 것이 많다고 해 내용이 궁금했는데 또 다시 화장품 사업을 갈등의 원인으로 언급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세 멤버는 화장품 사업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전혀 관계가 없음을 강조했다. 화장품 사업보다 동방신기 활동이 더 중요하다는 것. 때문에 세 멤버는 논란의 여지를 막기 위해 사업을 모두 정리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3인은 "물론 화장품 사업을 고려했던 점은 부인하지 않겠다. 하지만 SM측이 이번 문제의 원인으로 몰아붙여 사소한 오해를 막기위해 이미 정리했다"면서 "화장품 사업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다. 동방신기의 존폐보다 더 중요한 사안은 없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SM측과의 갈등 원인을 부당한 계약으로 못박았다. 노예 계약에 이은 불합리한 정산이 이번 사태의 시발점이라는 것. 3인 측은 "법원의 판결처럼 SM이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부당한 지배력을 행사한 것"이라며 "게다가 멤버들은 수억원에 이르는 정산금 또한 받지 못했다"고 호소했다.

3인 측은 팬들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멤버들은 "진흙탕 싸움을 하고 싶지 않다. 멤버들과 그룹 이미지, SM 측에도 전부 좋을 것이 없기 때문이다"라며 "맞대응하면 끝도 없다. 결국 제일 상처 받는 것은 우리 팬들이다"고 더이상 언급을 자제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변호사(법무법인 세종 임상혁 변호사)와 상의해서 앞으로 어떻게 대처할지 결정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향후 구체적인 대응계획에 대해서 말을 아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후 3시 63빌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방신기 사태와 관련해 처음으로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SM은 "세 멤버와의 갈등 원인이 화장품 사업때문"이라고 밝히면서 "향후 법원 판결에 대한 이의 신청과 함께 손해배상 소송도 진행하겠다"는 강경한 자세를 취했다.

< 사진 = 이호준기자 >
<관련기사>

minnie_tvsj
[ 02-11-2009 - 21:52:30 ]









SM "노예계약은 핑계…본질은 화장품 사업"






[스포츠서울닷컴 | 나지연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동방신기 세멤버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원인으로 제기한 노예계약 문제는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갈등의 직접적인 원인은 멤버들의 편법적인 화장품 사업에 있다고 말했다.

SM 측은 2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이벤트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동방신기 사태와 관련해 처음으로 공식석상을 통해 입장을 밝힌 것. 이 자리에서 SM측은 이번 사건이 벌어지게 된 경위와 사실관계에 대해 설명하고 회사의 향후 대응책을 밝혔다.

우선 SM 김영민 대표는 세 멤버와 갈등을 빚게 된 경위부터 설명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08년 12월 세 멤버가 화장품 회사의 투자에 대해 문의했다"면서 "당시 회사에서 초상권 등은 문제가 될 소지가 있으니 초상권은 쓰지 않아야 한다고 분명히 선을 그었다"고 설명했다.

SM의 설명에 따르면 문제는 지난 1월부터 불거졌다. 김 대표는 "지난 1월 6일 세 멤버가 휴가차 중국에 놀러간다고 이야기하고, 화장품 회사의 중국 법인 투자설명회에 참석했다"면서 "이후 멤버들이 중국 회사의 이사이고, 명함까지 가지고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에도 화장품 사업 문제는 지속됐다. 김 대표는 "이후 세 멤버가 한국에서 화장품 회사 대리점을 개설하고 직간접적인 화장품 광고를 했다"며 "5월부터는 일본에서도 화장품 사업을 벌였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멤버들이 로열티 5%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았고 계약서를 요청했다"고도 말했다.

이 때부터 회사와 멤버들간의 갈등이 시작됐다. 김 대표는 "요청 이후에도 세 멤버는 계약서 공개를 거부했다"라며 "그러던 중 6월 말 멤버가 당사에 전속계약이 무효라는 내용증명을 보내게 되었고, 7월 말에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것"이라며 문제는 화장품 사업이란 점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SM측은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단정했다. 김 대표는 "금번 사건의 본질은 인권과 노예계약이라는 말로 포장된 국민 사기극이다"라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나머지 멤버인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을 비롯해 그들 부모님이 제출한 화장품 문제에 관한 확인서도 첨부했다.






마지막으로 SM측은 이번 사태에 대해 강경대응할 뜻을 전했다. 김 대표는 "향후 가처분 신청은 물론 본안소송, 손해배상 소송 등 가능한 모든 법적인 대응을 강력하게 진행하겠다"면서 "화장품 회사와 사업으로 인한 손해와 피해에 대해서도 모든 법적인 대응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박병대 수석부장판사)는 동방신기 멤버 중 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이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에 대해 지난달 27일 일부 인정 판결을 내리고 멤버들의 독자 활동을 인정한 바 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발전적 대안과 계획에 대해 말했다.
minnie_tvsj
[ 02-11-2009 - 21:53:35 ]









minnie_tvsj
[ 02-11-2009 - 21:54:24 ]









[이름 쟁탈전] "동방신기를 확보하라"…SM, 뒤늦게 상표출원 신청 (종합)

[스포츠서울닷컴 | 송은주·나지연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뒤늦게 동방신기 이름 확보에 나섰다. 지난 5일 한국특허정보원에 '동방신기'의 이름으로 총 4건의 상표 출원을 신청한 것. 일부 멤버와 계약관련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SM이 단독으로 상표를 출원하면서 부가 사업권 확보에 박차를 가했다.

SM은 하루 앞선 4일에도 '소녀시대', '소시', 'GIRL'S GENERATION', '小女時代', '슈퍼주니어', '슈주', 'super junior' 등의 이름으로 총 60개 항목에 대해 상표 출원을 신청했다. 단 이틀 사이 특허청 분류상 64개 부문에 대해 상표출원 신청을 한 셈. 64개 부문에는 달력, 화장품, 안경, 렌즈, 가구, 가방, 침구 등 수 백개가 넘는 개별항목이 들어있었다.

상표 출원은 제 3자가 브랜드를 임의로 도용해 부당한 이득을 취할 수 없도록 하는 법적 장치다. 아울러 브랜드 소유자가 합법적으로 부가사업을 할 수 있도록 보호하는 제도다. 때문에 그룹명으로 상표를 출원을 하는 것은 스스로의 권익을 찾는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하지만 해당 연예인과 상의없이 상표를 출원한 경우 소속사를 옮기는 과정에서 소속 스타의 활동을 막는 족쇄로 악용될 소지도 있다.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리사 황성필 씨는 "상표 출원 신청은 연예인 이름에 대한 정당한 권리확보를 위한 법적 제도다"라며 "하지만 상표 등록이 이름 쟁탈전으로 변질될 가능성도 크다. 소속 연예인의 발목을 잡는 족쇄로 악용하는 식이다. 대부분의 기획사가 소속 연예인 모르게 일방적으로 상표를 출원하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물론 상표출원이 100% 상표등록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동방신기'의 경우 2004년 SM이 상표출원을 신청했지만 등록거절당했다. 그럼에도 불구 SM은 분쟁이 터진 이후 또 다시 '동방신기'라는 이름으로 상표출원 신청을 했다. 왜 일까. 연예 기획사가 최근 상표 출원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이유를 살펴봤다.



◆ 소속사들의 상표 출원

스타에게 이름은 자기자신을 나타내는 하나의 브랜드다. 본명을 쓰는 경우도 그렇지만 예명을 사용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대중들은 연예인의 이름을 듣고 이미지와 스타성을 떠올리기 때문이다. 여러 명이 한 팀을 이루는 아이돌 가수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그룹명이 멤버 전체를 나타내주는 이미지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소속사의 상표 출원 사례가 빈번하다.

가수들의 상표 출원은 기본적으로 음반과 공연에 대한 부문에서 신청된다. 대부분의 수익이 앨범 판매와 콘서트를 통해 발생하는 만큼 이에 관해선 확실히 법의 보호를 받으려 한다. 예를 들어 서태지의 경우 자신의 이름으로 앨범과 공연에 대한 상표등록을 해 제 3자가 그의 이름을 도용해 앨범을 내거나 콘서트를 할 수 없게 만들어 스스로를 보호했다.

기본적으로 가수들의 상표 출원은 음반과 공연에 관련된 것이 많다. 하지만 이외 다른 부문에 대해 상표 출원을 신청하는 경우도 있다. SM엔터테인먼트가 지난 4일 소속 가수인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의 이름으로 출원 신청한 것은 음반과 공연이 아닌 가방, 지갑, 침구 등 가수 본연의 활동과는 전혀 무관한 부가적인 물품이란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 "상표권 출원이 갖는 의미"

이런 관례에 비춰볼 때 가수들의 그룹명으로 상표 출원을 한다는 것은 제 3자에 대해 이름을 보호하려는 단순한 조치로 보기 어렵다. 이런 목적도 있지만 앞으로 발생할지 모르는 부가 사업에 대한 권리까지 소유하겠다는 의지로 볼 수 있다. 화장품이나 카메라 등에 가수의 이름을 붙여 팬들에게 판매가 가능하도록 미리 작업을 해놓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황성필 변리사는 "상표권은 상품과 서비스업에 대하여 확보할 수 있는 권리다. 예를 들면 영화 제목과 드라마 제목 등을 상표출원으로 확보하면 엄청난 부가사업의 가치를 가지는 것에 비추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기획사의 상표 출원은 가수의 이름을 통해 그들의 이미지로 창출 할 수 있는 모든 사업에 대한 권리를 미리 확보하는 작업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이런 부가사업에 대한 상표 출원은 해당 가수가 몸담고 있는 소속사에서 하는게 대부분이다. 각 연예인과 합의 하에 공동 명의로 각 부문의 상표 출원을 신청하기도 하지만 단독으로 신청해 회사가 벌일 여러가지 사업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 놓는다. 연예인의 재능과는 별도로 다분히 비지니스라는 측면에서 접근하는 측면이 큰 것이다.




◆ "기획사의 상표출원 속내?"

물론 연예인의 이름으로 출원하는 상표는 음반과 공연 부문을 제외하곤 거절되는 일이 많다. 상표법 제7조 1항 6호를 살펴보면 '저명한 타인의 성명·명칭 또는 상호·초상·서명·인장·아호·예명·필명 또는 이들의 약칭을 포함하는 상표는 등록 받을 수 없다. 다만, 그 타인의 승낙을 얻을 경우 예외가 인정된다'는 조항이 있다.

예를 들어 '동방신기'라는 이름은 이미 저명한 예명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각 멤버들의 승낙이 없을 경우 소속사가 단독으로 출원을 내서 승인을 받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실제로 SM은 지난 2004년 동방신기의 한자명을 상표 출원했다가 거절당한 전례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 이번에 또 다시 상표 출원을 신청한 것은 등록됐을 때의 막대한 부가가치를 잘 알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한 연예기획사 관계자는 "상표가 등록됐을 때 사업적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은 엄청나다. 한두 번 거절당해도 다시 신청하는 것은 이런 향후의 이득을 잘 알기 때문이다"면서 "연예 기획사가 해당 연예인의 전문 분야 이외에 다른 분야까지 폭넓게 상표 출원을 하는 것은 연예인과의 계약이 끝나도 이미 신청한 상표권을 통해 부가적 권리를 폭넓게 챙기겠다는 시도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권리보호와 악용사이, 대안은?"

상표 출원 신청은 선출원 형식을 띈다. 실제 스타의 이름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도 먼저 이에 대한 등록을 한 사람이 그 권리를 갖게 된다는 뜻이다. 만약 소속사가 가수가 유명해지기 전인 데뷔 이전에 음반이나 공연 등 각부문에 대해 상표 출원을 신청해 등록하게 된 경우 실제 가수가 문제가 있어 소속사를 옮길 때 팀명 갖고 분쟁이 일어날 소지가 있다.

결국은 소속사가 계약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 그룹명을 계속 유지하고 싶으면 할 수 없이 그 권리를 소유한 회사와 일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런 악용 사례에 대해 황성필 변리사는 "향후 발생할 분쟁을 차단하기 위해서라도 연예인은 상표권에 대한 부분은 공동소유하는 것이 좋다"고 충고했다.

현재 동방신기 이름에 대한 상표 출원은 지난 2004년 신청한 동방신기에 대해 중국 간체로 된 팀 이름과 'Tong Vang f Xien Qi HERO MAX Xiah U-Know Micky'라는 도안화된 심볼 외에는 등록되지 않은 상태다. 따라서 멤버들이 소속사를 옮기더라도 팀명은 계속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미 등록된 멤버들 개인의 이름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지난 4일 상표 출원을 신청한 부분이 받아들여진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황성필 변리사는 "상표권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권리가 될 수도 있고, 족쇄가 될 수도 있다"면서 "연예인들은 자신의 권리에 대해 항상 잘 따져봐야 하고, 권리 확장에 대해서도 늘 염두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minnie_tvsj
[ 02-11-2009 - 21:57:33 ]







― 아래는 2008년 12월 26일 5주년파티-1차 때의 멤버들의 클로징멘트입니다. 재생을 눌러주세요! ―













 


*재중*




 


너무.. 고마운데.. 하.. 영상에, 계속 영상에 나왔던 문구들이.. 너무,

저희가 느꼈던 거를 똑같이 반대의 상황에서 느끼고있었으니까..

그니까, '다시 또 기다려야 될 상황이 오겠죠' 이거 보면서..

저희도 처음에 1년 7개월만에 이렇게 딱 컴백을 했을 때도

사실 속으로는 되게 많이 불안하고 걱정이 많았어요. '계속 이렇게 기다려줄까'라는 것 하고..

주변에서, 저 가끔 이제 인터넷 들어가서 보면, 다른 팬분들이 그런 말 하시잖아요.

'어짜피 동방신기 또 일본 갈 건데 걔네 좋아해서 뭐해'. 그런 말들이..

그니까 우리로서는 마음 속으로 '기다려주세요, 기다려주세요, 제발 기다려주세요.

저희는 거기서도 열심히 하고 있고, 여기서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기다려주세요' 라고

이제 그렇게 마음 속으로 생각하고있는데.. 기다려주시면.....








 



*준수*




 


우선.. 어.. 너무나 정말 너무나 큰 사랑을 받는 거 같애서 너무나 기분이 좋구요,

참 정말 참 행복하네요 오늘.. 기분 너무 좋고..

뭐 아까 나온 말들이 정말 다 맞아요, 다 맞는 말들이에요 그게.. 많이 불안도 했었고..

그니까, 저희가 외부에 보여지는 것보다 저희는 더 불안했어요 사실은. 불안했었는데..

어.. 정말 여러분들의 큰 힘으로 또다시 이렇게 멋지게 이런 무대에 또 설 수 있는 것도

다 여러분들의.. 정말 모든 게 다 여러분들 덕분인 것 같구요,

앞으로 자만하지 않고 더욱 더 음악적으로도 성숙할 수 있는,

그런 동방신기의 시아준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천*





그.. 영상이 나오는데.. 그 막 이렇게.. 앞에서 이렇게 여러분들.. 눈물을 훔치고 있더라구요 다들.

문구도 보느라, 또 여러분들 우는 모습도 보느라, 왔다갔다 좀 그랬는데, 그 말이 되게 와닿았던 거 같애요.

'꼭 우리가 아니어도 이렇게 사랑 받잖아요?' 그런 비슷한 문구가 있었는데..

근데 참, 5년.. 그 멤버쉽도 팀워크도 처음에 저희 동방신기가 뭉쳐져서 처음부터 무조건 좋았던 게 아니라,

같이 이제..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졌듯이, 그 여러분들과 저희도 이제 시간이 점차점차 지나면서

'아 이제 진짜 사랑을 하고있구나'라는 좀 그런 느낌이 오는 거 같애요.

그래서, 너무 고맙구요.. 그리고.. 어, 저는,

저는 이제 웬만해서는 앞으로 안 울 거예요 절대. 네 진짜 절대 안 울 거고..

근데 진짜 오늘 여러분, 영상으로 주신, 여태까지 주신 사랑을 보면,

한없이 울고싶지만, 너무 웃음으로 앞으로 더욱 더 보답해 드리고 싶고,

더욱 더 열심히 하는, '동방신기'의 한 멤버로서, 최선을 다하는 유천이 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재중*




 


네, 아.. 시간이 너무 짧아서.. 너무 미안한데.. 어, 저희 이거, 이 파트 끝나면

저희는 이제 또 뮤직뱅크에 가서 방송을 해야할 텐데, 이제 어쩔 수 없는 그 생방의 시간을 맞추느냐구요,

이제.. 짧게나마 이렇게 많이 얘기했던 거 같은데..

저는, 웬만하면 정말 피도 눈물도 없어요.

제가 올해 들어서 몇 번 울었던 거는, 정말 거의 다 팬분들때문에 울었는데,

저, 언젠가 그 싸인회 때, 저만 이름을 못 써드려가지고, 그것 때문에 너무 속상해가지고 울었었는데,

정말 저희는, 저희는 사랑 받은 것만큼 못해주면 그게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화나서 우는 거 같애요.

그 이번에 시상식 때, 또 저희가 안 울고 저희가 웃었던 건, 기다려준만큼 더 갚은 거 같애서,

그게 정말 ??해서 웃었거든요. 뭐, 앞으로도 뭐, 보통 그렇죠?

보통, 보통 5년이면 그룹들한테는 너무 긴 시간이잖아요.

근데, 저희는 이제부터구요, 네 정말 네, 이제 할 것도 너무 많구요 앞으로, 해 드려야할 것도 너무나 많고,

가야될 길도 너무 많고, 정말 아직 아직이니까, 아까 신영이 누나 말대로 10년 뒤가 됐든, 20년 뒤가 됐든,

계속 볼테니까, 저희 많이 사랑해주고 응원만 열심히 해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창민*




 

어, 사실 어 오늘 여기 오기 전까지만 해도 5주년파티라는 게 사실 실감이 안났어요.

전혀.. 5주년.. '아 5주년인가? 벌써 5주년이네~' 그렇게 가, 좀 이렇게 솔직히 말씀드리면은

'아 시간 정말 빠르다~' 라는 그런 되게 가벼운 느낌으로 되게 받아들였었는데,

오늘 이렇게 이 자리에 와서 이제 팬분들이 만들어준 영상도 보고 이제..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화도 나눠보고 하다보니까,

5년동안 정말 그.. 항상 감사하다, 감사하다, 고맙다,라고 얘기는 했었는데,

그 5년동안 저희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저희가 상상했던 그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을 받고있었던 것 같아서

너무 정말.. 감사하다는 말, 그 단어가 그거밖에 없는 게 너무 속상한데,

기분이, 단어로 표현을 못 하고있는 게 참 너무 죄송스럽고 속상한데, 정말 너무 감사드리구요..

네.. 앞으로도 그, 항상 저희가 생각하는 것 그 이상의 사랑을 주시는 여러분들께,

저희가 보답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까, 쭉 지켜봐주시고,

멀리서라도 항상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윤호*




오, 멤버들이 또, 다 제 마음까지 다 합쳐서 말한 것 같구요,

일단, 5년, 시간이 오면서 좀 죄송스러웠던 게 제일 큰게 단 하나가,

감사하다, 고맙단 말은 좀 많이 했어요, 솔직히 말하면. 근데 사랑한단 말은 또 좀 적게 했어요.

그래서, 마지막 인사는 멤버 다섯명이서, 하나 둘 셋 맞추면, '사랑해요 카시오페아'로 해서,

그렇게 딱 짧게,, 딱 끝나는 게..







 










"사랑합니다, 카시오페아"















SM이 몇달 전부터 계속해서 각종 언플을 해대면서,

그렇게 팬들 마음을 흔들어놓으려고 애쓰면서,

서로의 계약관계, 언플하는 법, 상처주는 법,

대국민 사기치는 법, 그런 건 많이 알았을 지 모릅니다.






하지만 동방신기와 카시오페아 사이에

너무나도 강하게, 오래전부터 차근차근 쌓여온 그

'믿음'이 있었다는 건 몰랐던 것 같습니다.






그것은 절대 하루아침에 생긴 것도,

누가 인위적으로 만든 것도 아닙니다. 그럴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성품이 바르고 항상 겸손할 줄 아는 동방신기이기에

팬들에게 이렇게 강력한 믿음을 쌓아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쌓인 우리의 믿음은 깨지지 않습니다.

팬들로서도 놀랄 정도의, 그런 강력한 믿음의 울타리를 지어준 멤버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믿음을 심어준 게 멤버들이니까, 우린 절대적으로 다섯 멤버들만을 믿을 거예요.
팬들 걱정하지말고, 절대 자신들의 소신과 용기를 끝까지 굽히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IP : 125.140.144.***
글 수정 : 2009-11-0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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