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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7]싸움, '소심남' 설경구-'까칠녀' 김태희 "파격변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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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스타] 2007년 10월 25일(목) 오후 04:45



(리뷰스타 황유영 기자) 설경구와 김태희가 하드보일드 로맨틱 코미디 ‘싸움’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선언했다.

영화 ‘싸움’의 주인공 설경구와 김태희는 영화 속에서 기존의 이미지와 180도 다른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자타가 공인하는 환한 미소와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 김태희는 ‘싸움’에서 그녀안에 숨겨진 끼를 한껏 펼쳐보인다.

상민(설경구)의 무심함 때문에 본의아니게 과격해져버릴 수 밖에 없는 ‘까칠녀’로 분한 김태희는 상대가 누구든 거리낌 없이 큰소리 치고 공공장소에서도 서슴없이 ‘버럭’하며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겨줄 것이다.

다양한 장르 속 수많은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냈던 설경구는 ‘싸움’에서 여자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대한민국 대표 소심남으로 탈바꿈했다. 연필을 깎을 때 1mm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은 정리벽을 자랑하는 설경구는 그만의 소심한 매력을 펼쳐보일 예정이다.

신경을 건드리는 말싸움을 기본, 숨막히는 차 추격전, 빗속을 가르는 싸움까지 마다않는 김태희와 설경구의 살벌한 '싸움'과 파격변신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싸움’은 오는 12월 13일 개봉한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redit : kr.news.yahoo

[COLOR=yellow]김태희 버럭까칠녀 파격 변신 ‘망가짐으로 승부한다!’ [2007-10-25 18:07:16]






[뉴스엔 최나영 기자]

‘망가짐으로 승부한다!’

배우 김태희가 하드보일드 로맨틱 코미디영화 '싸움'(감독 한지승/제공 제작 배급 시네마서비스)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랑에 눈이 멀어 보지 못했던 서로의 성격차이가 확연하게 보이기 시작한 두 남녀가 ‘대화불가능’을 선언하고 서로 죽일 듯이 싸우는 내용을 그린 '싸움'에서 주인공 김태희는 기존의 이미지와 180도 확 다른,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미소가 아름다운 김태희는 '싸움'을 통해 기존의 참하고 순한 이미지를 벗고 숨겨진 끼를 한껏 펼쳐 보인다. 자신의 이야기는 귓등으로 흘려버리고 본인의 잘못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면 ‘미안하다’는 진심어린 사과 대신 무미건조한 말투로 ‘유감이다’는 말만 늘어놓는 상민(설경구 분)의 무심함 때문에 본의아니게 과격해져 버릴 수 밖에 없었던 까칠녀로 분한 것이다.

이치에 어긋나는 행동에 대해서는 상대가 누구라도 한치의 거리낌 없이 큰소리 치고 쪼잔한 상민에게 공공장소에서도 서슴없이 ‘버럭’하는 김태희의 모습은 지금껏 볼 수 있었던 그녀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것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김태희를 '버럭까칠녀'로 만든 장본인 설경구의 변신 역시 눈길을 끈다. 다양한 장르 속 수많은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남성적인 무게감과 카리스마의 상징이었던 그가 극도의 소심남으로 탈바꿈한 모습이 김태희와 어떤 조화를 이뤄낼지 기대케 한다.

김태희 설경구가 말싸움은 기본이고 숨막히는 차 추격전, 빗속을 가르는 살벌한 싸움까지 최고의 싸움 궁합을 자랑할 '싸움'은 오는 12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최나영 nyny80@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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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newsen

บ้านนี้ยังดีเนอะมีคุณKTH-kimtaehee clubคอยดูแลแทนเจ๊ฟ่างหง่ะ ดูบ้านเจ๊อีกหลังกะบ้านเอริกะ โทดะจิ เจ๊ฟ่างมะยุบอร์ดเงียบสุดๆเลยแงๆๆๆๆ

อันนยองจ้าชาวคิม แตฮีทุกคน

ป้าไอ ณ บอร์ดเอสเจของป้าป่านแวะมาเยี่ยมจ้า

ป้าก้อเป็นคนนึงที่รักเจ้าหญิงแตฮีเหมือนกัน

ตามเก็บรูปมานานแล๊ะ

แต่ไม่มีโอกาสทักทายกันเลย

เจ้าของบอร์ดชื่อฟางชิมิ หรือป้าจำผิด เหอๆๆ

ยังงัยก้อสู้ๆนะเคอะ

แล้วป้าจามาสูบ เอ๊ย มาเม้นท์ให้เรื่อยๆเน้

อิอิ ไปล่ะ บะบายจ้า

'여신' 김태희-전지현, 현실의 옷을 입다


[조이뉴스24] 2007년 10월 26일(금) 오전 11:04
<조이뉴스24>
CF 속에서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던 대표적인 미녀 스타 김태희와 전지현이 브라운관에서 걸어나와 현실로 들어왔다. 완벽한 미모와 스타성으로 현실과 동 떨어진 여신의 이미지를 자랑해왔던 두 톱스타가 새 영화에서 생활 연기에 도전한다.

오는 12월 개봉을 앞둔 '싸움'과 지난 15일 크랭크인 한 '슈퍼맨이었던 사나이'가 그녀들의 선택. 드라마 '연애시대'에서 역시 청순가련의 대명사 손예진의 털털한 모습을 이끌어냈던 한지승 감독의 손길 아래서 김태희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말아톤'과 '좋지 아니한가'의 정윤철 감독이 연출하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에 임하는 전지현의 자세도 남다르다. "지금까지 내가 맡아왔던 캐릭터 중 가장 현실적인 인물이다"고 말하는 전지현은 첫 촬영에서부터 노메이크업으로 등장, 뭇 구경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두 톱스타와 작업하는 감독들도 기대감을 밝힌다. '싸움'의 한지승 감독은 "김태희에게서 여신의 이미지를 벗기고 싶다"고 욕심을 드러냈고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의 정윤철 감독 또한 세파에 지친 3년차 다큐멘터리 PD인 송수정 역을 맡은 전지현에 대해 "그동안 관객들이 보지 못한 그의 새로운 모습이 나올 것 같아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태희와 전지현의 변신에 가장 큰 조력자로 활약할 상대배우들의 면모도 막강하다. 최고의 연기파 배우 설경구와 황정민을 상대로 맞아 연기력도 한수 배울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김태희의 모습을 공개한 '싸움'은 그 변신이 먼저 화제에 올랐다. 미소가 아름다운 미녀스타로 군림해온 김태희는 무심하고 건조한 남편 때문에 본의 아니게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가 된 여자를 연기한다. 공공장소에서도 버럭 소리를 치고 경우 없는 행동에는 가차 없는 응징을 가하는 행동파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털털한 여성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15일 크랭크인한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로 첫 촬영을 시작한 전지현은 오는 11월 초 색다른 변신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시청률에 집착하는 다큐멘터리 PD라는 역할에 맞는 전지현의 변신이 화제가 될 것이라는 전언이다.

그동안 '엽기적인 그녀',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시월애', '사인용 식탁' 등에서 전지현은 현실과는 다소 동 떨어진 코믹하거나 신비로운 여성을 연기했다.

또 최고의 CF 스타로 활동하며 도발적이고 세련된 모습들을 주로 선보여 온 그가 새롭게 도전한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가 과연 어떻게 스크린에 비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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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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